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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3차 대유행' 일상 속 감염...동부구치소 11차 전수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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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부구치소 오늘 11차 전수검사…내일 결과 나올 듯

현재까지 천2백여 명 확진…사랑제일교회 확진 규모 넘어

10차 전수검사 1명 양성…다른 교정시설 확진 사례 잇따라

[앵커]
마지막으로 3차 대유행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쏟아져 나온 곳이죠.

서울 동부구치소로 가보겠습니다.

한동오 기자 전해주시죠.

[기자]
오늘도 전수검사가 진행됐습니다.

수용자와 교정 공무원 천여 명을 상대로 11번째 전수검사를 한 건데요.

결과는 내일 안으로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천2백여 명이 확진됐는데, 2차 대유행 정점인 사랑제일교회 관련 확진자 수를 넘어섰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