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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현장영상] 문 대통령, 개각 단행...강경화 외교장관 후임에 정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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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이 외교부와 중기부 그리고 문체부 장관 등 모두 3개 부처 장관을 교체하는 개각을 단행했습니다.

서울시장 출마 준비로 사의를 표명한 박영선 장관의 후임에는 권칠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지명됐습니다.

[정만호 / 청와대 국민소통수석]
문재인 대통령은 오늘 3개 부처에 대한 장관 인사를 단행했습니다.

외교부 장관 후보자에는 정의용 대통령 외교안보특별보좌관,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에는 황희 국회의원,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에는 권칠승 국회의원을 내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