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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4 (화)

1년 넘긴 수사에도…"외압도 사찰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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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세월호 참사의 모든 의혹을 철저히 수사 하겠다면서 출범한 검찰 특별수사단이 수사 외압과 증거 조작, 그리고, 구조 방치와 유족 사찰 같은 의혹을 모두 무혐의 처분했습니다.

당시 청와대와 법무부가 해경의 구조 실패에 업무상 과실 치사를 적용하지 말라고 지시한 것도 외압이 아니라 단순한 의견 제시라고 결론 냈습니다.

곽동건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지난 2014년 8월, 서울 동부시립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