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1 (토)

취임식 D-1, 주방위군 2만 5천 명 배치 '초비상'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미국 대통령 취임식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직까진 별다른 불상사가 없었지만 2만5천명의 주방위군이 중심가 곳곳에 배치되고 도로 통제도 한층 강화하는 등 취임식을 앞두고 초비상 상태입니다.

홍의표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취임식 공식 행사는 한국시간으로 내일 새벽 1시 반쯤 시작할 예정입니다.

취임 선서는 한국시간 새벽 2시 직전, 현지시간 20일 정오 직전에 이뤄지고 선서가 끝나고 정오가 되면 새 대통령의 임기가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