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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월호 유가족들 망연자실…조만간 출범 특검에 기대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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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1년여 기간 동안의 검찰 수사단 수사 결과가 이렇게 대부분의 의혹에서 무혐의로 나오면서 유가족들은 침통해 했습니다. 이 세월호 관련 의혹에 대해서는 조만간 출범하게 될 세월호 특검이 과제를 넘겨받게 됐습니다. 사회적참사특별조사위원회 활동도 내년 6월까지 연장된 상황입니다.

조보경 기자입니다.

[기자]

청와대 앞에서 피켓을 든 지 434일.

이곳에서 아예 숙식을 한 지는 76일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