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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이슈 컷] 월세 싸다고 좋아했더니…배보다 배꼽이 더 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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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사회 초년생이나 신혼부부, 고령자 등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제공되는 '행복주택'.

교통이 편리해 접근성이 좋고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공급돼 인기가 높은데요.

그런데 '경기도 한 행복주택 관리비가 너무 비싸다'는 입주자의 불만이 쏟아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성남판교 경기행복주택의 26㎡형(7.9평)에 입주한 지 2개월 차. 초기인 것을 감안해도 말이 안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