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2 (일)

'코로나 발생 1년' 의료진들 "사망 소식 전할때 가장 힘들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내일은 코로나19가 국내에 발생한 지 꼭 1년 되는 날입니다. 첫 환자는 중국 우한에서 입국한 30대 여성이었는데, 이때만 해도 지금 벌어지고 있는 이 모든일들을 상상조차 하지 못했습니다. 이렇게 가혹하게, 그리고 이렇게 길게 코로나의 악몽이 지속될 줄 누가 알았겠습니까? 당시 국내 1호 환자를 치료했던 인천의료원 의료진들 역시 1년째 코로나와의 사투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