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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2 (일)

빙판에 '미끈' 수도관 터져 '줄줄'…119 출동, 지난해 5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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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19일) 아침 서울의 최저기온은 영하 11도였습니다. 체감온도는 영하 16도까지 내려갔습니다. 올겨울 강추위가 이어지고 눈도 많이 오면서 사건 사고도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119 출동 건수가 작년의 다섯 배가 넘습니다.

최승훈 기자입니다.

[기자]

내리막길에서 차가 미끄러집니다.

[(어…어떡해.) 브레이크를 놔야지!]

결국 서 있던 다른 차와 부딪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