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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영상] 펠로시 노트북 훔친 여성…FBI "러 정보기관 팔려고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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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지지자들의 지난 6일(현지시간) 의회 난입 사태 때 민주당 소속의 낸시 펠로시 하원의장은 노트북 컴퓨터를 도난당했습니다.

미국 연방수사국(FBI)이 도피 중인 한 여성 용의자를 추적하고 있습니다.

18일 CNBC 방송에 따르면 조너선 룬드 FBI 특별수사관은 전날 저녁 워싱턴DC 연방지방법원에 제출한 진술서에서 라일리 준 윌리엄스라는 이름의 펜실베이니아주 여성을 용의자로 보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