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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檢, 세월호 '유가족 사찰·수사외압' 무혐의 결론...항적조작도 확인 못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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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당시 해경 지휘부의 구조 소홀과 박근혜 정부 청와대의 특조위 활동 방해 책임을 물어 관계자들을 재판에 넘긴 검찰이 유가족과 사회적참사 특별조사위원회가 제기한 다른 의혹은 대부분 무혐의 처분을 내리고 수사를 마무리했습니다.

검찰 특별수사단은 오늘 세월호 참사 유가족의 고소·고발 사건 11건과 사참위가 수사 의뢰한 사건 8건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공식 활동을 종료한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