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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불났어요" 거짓 신고 전화, 과태료 최대 '500만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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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철없는 아이들뿐 아니라 어른들까지 장난삼아 119에 거짓 신고를 하는 경우가 적지 않습니다. 앞으로 119에 거짓 신고하면 '그냥 장난이었어요'라는 변명 통하지 않습니다. 많게는 500만 원까지 과태료를 물게 됩니다.

이호건 기자입니다.

<기자>

매일 신고 전화 수천 통이 걸려오는 소방본부 상황실.

이상한 전화도 많습니다.

[장난 119 신고 전화 : 예 119입니다. (네. 건빵, 건빵, 건빵, 건빵 좀 섭취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