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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서울 출근길 영하 11도 '강추위'…중부·경북 한파특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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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낮부터 추위 풀려…주 후반 비·눈 잦아



[앵커]

오늘(19일) 아침 또다시 매서운 한파가 찾아왔습니다. 강원도 대관령의 기온이 영하 20도 안팎, 서울은 영하 11도까지 떨어졌습니다. 어제 아침과 비교해 많게는 10도가량 내려갔습니다. 서울을 비롯한 중부지방과 경상북도에는 한파 특보가 발효됐습니다.

기온이 또 이렇게 뚝 떨어져서 건강도 다시 한번 더 챙기셔야겠고요. 어제까지 내린 눈이 얼어붙은 곳도 있으니까 다니시면서도 주의하셔야겠는데요. 내일 낮부터는 기온이 또 평년 수준으로 올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