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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아쉬움 남는 3차 대유행 대처...'오락가락' 거리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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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가 유행한 지난 1년 동안 우리 정부의 방역 대응은 3차 대유행 이전과 이후로 구분됩니다.

1, 2차 때는 신속하고 창의적인 방역 조치로 확산을 조기에 차단했지만 준비 없이 맞은 3차 대유행에서는 잇따른 실기와 땜질식 대응으로 비판을 받았습니다.

보도에 박홍구 기자입니다.

[기자]
지난해 2월 신천지 사태로 촉발된 1차 유행과 사랑 제일교회 발 2차 유행은 특정 지역과 모임을 통해 감염이 확산하는 양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