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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정인이 재감정' 이정빈 교수, 이번에도 '학대 증거' 찾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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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재감정' 이정빈 교수, 이번에도 '증거' 찾아

[앵커]

세 살 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여성이 며칠 전 징역 10년을 선고받은 사건 관련해서 이 여성은 끝까지 학대하지 않았다고 주장했지만, 법원의 판단은 달랐습니다. 세상을 떠난 아이의 피해 증거가 부족한 상황에서 법원은 아이의 몸에 새겨진 폭력의 기록을 분석한 법의학자의 감정서에 주목했습니다.

박태인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2년 전 3살 A양이 숨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