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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단독] "40년 이슬람 선교, 중동 전문가"…인터콥 최바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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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방센터발 800명 육박…'종교 감염' 역대 3번째

인터콥 최바울, 최근 사랑제일교회 전광훈과 교류도



[앵커]

경북 상주에 있는 선교시설, BTJ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 수는 8백 명 가까이로 늘고 있습니다. 신천지와 사랑제일교회에 이어 종교시설 감염으로 세 번째로 큰 규모입니다. 문제는 여기 다녀갔던 사람들이 계속 숨어들고 있다는 겁니다. 왜 이런 일이 벌어지는지, 집중적으로 보도해 드리겠습니다.

먼저 이곳을 이끌고 있는 선교사 최바울 씨가 누구인지, 임소라 기자가 보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