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 |
(서울=연합뉴스) 정빛나 기자 = 군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3명 추가됐다고 국방부가 18일 밝혔다.
이 가운데 1명은 최근 12명의 확진자가 나온 가평 공군 부대 소속 병사로, 접촉자로 분류돼 격리 중 증상이 발현돼 검사를 받은 결과 양성 판정을 받았다.
나머지 2명은 사천 공군 부대 소속 간부들로, 증상이 발현돼 진단검사를 받은 결과 확진됐다.
이날 기준 군내 누적 확진자는 534명이며, 이 가운데 27명이 치료 중이다.
shine@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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