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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광주 11명·전남 4명 17일 확진…감염경로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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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무안=연합뉴스) 박철홍 기자 = 광주와 전남에서 지난 17일 다양한 경로에서 감염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추가됐다.

광주시는 지난 17일 하루 동안 총 11명이 추가 확진돼 누적 확진자 1천444명을 기록했다고 18일 밝혔다.

전날 전남 영암군 관음사 관련 확진자와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n차' 감염자 등 9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에 이어 자정께 2명이 북구와 광산구에서 추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