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4 (화)

엿새째 500명대 유지…카페 등 일부 영업 재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다소 감소세를 보이며 엿새째 500명대를 유지했습니다.
내일부터는 새로운 방역조치가 시행되면서 카페와 헬스장 등 다중이용시설이 일부 영업을 재개합니다.
첫 소식, 유숙열 기자입니다.

【기자】

경북 상주시 'BTJ열방센터발' 확진자가 7명 추가돼 763명으로 늘었습니다.

방역당국은 열방센터 추정 방문자 3천3명에 대한 검사결과, 30% 가량이 미등록자라고 밝혔습니다.

서울 용산 미군기지에선 17명이 추가 감염됐고, 동대문구의 한 사우나에선 누적 확진자가 19명으로 늘었습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의 한 요양원에선 18명이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아, 방역당국은 오는 29일까지 코호트 격리를 유지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