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생신고를 하지 않은 8살 딸을 살해하고 극단적 선택을 시도한 40대 어머니 A씨가 구속됐습니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딸 B양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뒤 1주일간 딸의 시신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정보윤]
인천지방법원은 오늘 A씨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을 진행한 뒤 "도주할 우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했습니다.
A씨는 지난 8일쯤 인천시 미추홀구 한 주택에서 딸 B양의 호흡을 막아 숨지게 한 뒤 1주일간 딸의 시신을 방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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