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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현행 '거리두기' 2주 더…업종별 '숨통' 조금 틔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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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노래방 6주 만에 문 열고…카페서 음료 마셔



[앵커]

시청자 여러분, 뉴스룸을 시작하겠습니다. 코로나19 하루 확진자가 닷새째 5백명대에 머물고 있습니다. 모두 아시겠지만, 그렇다고 해서 아직 긴장을 풀어서는 안 되죠. 그래서 정부는 오늘(16일) 지금의 거리두기 단계를 2주 더 이어가기로 결정했습니다. 대신 업종별로 문 닫게 하거나, 영업 제한했던 건 좀 풀었습니다.

[정세균/국무총리 : 방역의 고삐를 계속 조여 일상 회복을 앞당겨야 한다는 당위론, 그리고 누적된 사회적 피로와 수많은 자영업자의 고통을 외면할 수 없다는 현실론 사이에서 깊이 고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