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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거리두기 2주 연장…2월 1일부터 설 특별방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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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방역조치가 새로 발표되면서 다음주부터는 시청자 여러분의 생활 패턴에도 변화가 예상됩니다. 정부는 오늘 설 연휴 전주까지 적용되는 새로운 거리두기 조치를 발표했습니다. 큰 틀에서는 현재의 조치가 2주 더 연장됩니다. 그러니까 5인 이상 모임이 금지되고, 밤 9시 이후에는 지금처럼 다중시설을 이용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자영업자들의 고통을 감안해서 유흥업소를 제외한 노래방과 헬스장 등의 영업은 재개됩니다. 내주부터는 카페에서 차도 마실 수도 있게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