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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세계로교회 대면예배 강행...부산시는 강경 대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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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세계로교회 주일 대면예배 강행 입장 발표

부산시 "교회 대면예배에는 철저한 조치 필요"

부산시, 앞으로 대면예배 시 참석 인원 수도권과 동일 기준

[앵커]
대면 예배를 강행하다가 교회 폐쇄 명령을 받은 부산의 세계로교회가 주일 대면 예배를 계속하기로 했습니다.

이에 대해 부산시는 교회를 통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만큼 강경 조치할 것을 예고했습니다.

손재호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대면 예배를 강행하다가 지자체로부터 폐쇄 명령을 받은 부산 세계로교회.

행정 처분이 부당하다며 제기한 집행정지 가처분 신청이 기각됐음에도 주일 대면 예배를 강행한다는 입장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