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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자막뉴스] 다시 한베리아?...돌변하는 주말 날씨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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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풀리는가 싶었던 강추위가 다시 시작됐습니다.

황사비가 그치자 찬 바람이 불며 기온이 크게 떨어지고 있습니다.

지난번만큼 강한 북극 한파는 아니지만 서울 등 내륙 기온이 영하 10도 안팎까지 곤두박질할 것으로 보입니다.

수도권과 영서 북부에는 나흘 만에 다시 한파특보가 내려졌습니다.

강추위 속에 휴일 밤부터는 내륙 곳곳에 눈이 내릴 것으로 보입니다.

경기 동부와 영서, 충북 북부에 최고 15cm의 폭설이 쏟아지겠고 서울에도 2∼7cm의 많은 눈이 오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