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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청와대까지 천릿길…"하루를 살아도 의미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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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10년 전 309일간 크레인 위에서 고공 농성을 벌였던 한진 중공업의 마지막 해고자죠.

김진숙 씨.

2주 전 부산을 출발해 청와대를 목표로 천리길을 걷고 있습니다.

김 씨가 왜 다시 거리로 나서게 됐는지 김수근 기자가 함께 걸으면서 이유를 들어봤습니다.

◀ 리포트 ▶

"끝까지 함께 웃으며 투쟁! 출발하겠습니다."

경북 칠곡군의 국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