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1 (화)

바이든 취임 D-5 '초긴장 미국'…50개주 전역 비상체제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에선 새 대통령 취임식이 닷새 앞으로 다가오면서 50개 주 전역이 사실상 '비상 체제'에 들어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 지지자들이 의사당을 난입한 사태 이후 폭력 시위가 또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 때문입니다. 수도 워싱턴DC는 겹겹이 봉쇄 됐습니다.

신진 기자입니다.

[기자]

미국 동부 버지니아주 의사당이 철조망으로 둘러싸였습니다.

순찰과 경비도 강화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