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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3 (금)

영업시간 제한 완화?...노래방 "자정까지" 식당 "1시간만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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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름 동안 40만 원 벌었는데…버티기 힘들어"

노래연습장 업계 "영업 재개 희망…자정까지는 영업해야"

"자영업자 어려움 공감"…'5인 집합제한'에는 입장 엇갈려

[앵커]
정부가 일부 업장에 대해 영업시간 제한을 완화할 수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자영업자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업종 특성에 따라 요구 사항도 제각각인데, 방역 당국이 어떤 결정을 내릴지 관심입니다.

박기완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겨울 방학을 맞았지만 아이 한 명 찾아볼 수 없는 키즈카페.

집합 금지 시설은 아니지만 5인 이상 집합 제한 때문에 사실상 문을 닫은 거나 마찬가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