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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1 (화)

'식당 밤 9시' 유지…노래방은 '방역' 지키면 여는 쪽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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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감성주점 등 유흥시설 5종은 계속 금지 전망

[앵커]

정부가 내일(16일) 거리두기 단계를 어떻게 조정할지 발표합니다. 거리두기로 생계를 위협받고 있다는 자영업자들의 목소리가 컸기 때문에 정부도 고민을 해왔습니다. 일단 식당은 앞으로도 한동안 밤 9시까지만 손님을 받게 할 걸로 보입니다. 다만, 노래방은 일부 조건을 두고 문을 열게 하는 쪽으로 가닥을 잡았습니다.

먼저 윤재영 기자입니다.

[기자]

오늘 방역당국은 생활방역위원회를 열고 거리두기 안을 검토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