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군사기밀까지 줄줄새는 카카오맵 개인정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 앵커 ▶

요즘 스마트폰으로 지도 어플 많이 쓰는데요.

5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카카오맵을 통해 민감한 개인정보뿐 아니라 군사 기밀까지 줄줄 새고 있었습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 모 씨는 최근 카카오맵 음식점 리뷰를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다른 사람들 리뷰를 클릭했더니, 그 사람 집 주소는 물론 친구와 부모님 아파트 동 호수까지 줄줄이 나왔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