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오산서 폐기물 차량이 전봇대 들이받아…인근 '정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14일 오후 8시 반쯤, 경기도 오산시 고현동의 한 도로에서 40대 남성이 몰던 24톤짜리 폐기물 운반 차량이 전봇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전봇대가 쓰러지면서 인근 아파트 단지 1300세대에 2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경찰은 차량의 제동장치가 고장 났을 가능성이 크다고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정아람 기자

JTBC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by JTBC All Rights Reserved.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