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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군사 기밀·외도 사실까지…줄줄 새는 카카오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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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요즘 스마트폰으로 지도 어플 많이 쓰는데요.

500만 명 이상이 사용 중인 카카오맵을 통해 민감한 개인정보들이 줄줄 새고 있다는 사실을 저희가 확인했습니다.

집 주소나 직장, 가족에 대한 정보는 물론, 개인의 외도 사실이나 군사 기밀까지 아무나 볼 수 있게 돼 있었습니다.

김세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김 모 씨는 최근 카카오맵 음식점 리뷰를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