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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6 (목)

WHO 조사단 우한 도착…코로나 발원 찾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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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코로나19의 발원지를 알아내기 위한 세계보건기구, WHO 조사단이 어제 중국 우한에 드디어 입국했습니다.

"정치가 아니라 과학의 영역"이라면서 중국의 심경을 거스르지 않으려는 자세를 유지했는데요.

조사가 많이 늦었죠, 코로나 발생 원인을 찾기는 어려울 거라고 합니다.

베이징에서 김희웅 특파원이 전합니다.

◀ 리포트 ▶

독일, 영국, 미국, 러시아 등 13명으로 구성된 WHO 조사팀은 어제 우한공항에 도착한 뒤 바로 호텔에 투숙해 2주간의 격리조치에 들어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