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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3 (월)

"미등록 지인 차량 출입 막았다고"…경비원들 폭행한 30대(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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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으로 코뼈 부러진 경비원…"침 뱉고 의자로 경비실 내리쳐"



(김포=연합뉴스) 홍현기 기자 = 자신의 아파트에 미등록된 지인 차로 입주민 전용 출입구를 이용하려다 제지당한 입주민이 경비원을 폭행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폭행 혐의로 김포시의 모 아파트 입주민 30대 A씨를 입건할 예정이라고 14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1일 오후 11시 40분께 해당 아파트에서 B씨와 C씨 등 50대 경비원 2명을 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