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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5 (수)

BTJ열방센터, 제주안심코드로 방문자 동선 추적 교란 '의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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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연합뉴스) 백나용 기자 = 제주도가 운용 중인 전자출입명부 '제주안심코드'가 BTJ열방센터 방문자의 동선 추적 차단과 교란에 조직적으로 이용됐을 가능성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14일 연합뉴스가 전달받은 제보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24일 'BTJ열방센터 참석 시 숙지사항'이라는 제목의 메일이 인터콥 신도들에게 발송됐다.

발신인은 '인터콥 서울'로, 개신교 선교단체인 인터콥은 BTJ열방센터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