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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1 (수)

[영상] "백신 안전해요"…인니서 가장 먼저 팔걷어붙인 조코위 대통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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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조코 위도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유튜브 등을 통해 13일 오전 중국 시노백사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가장 먼저 접종하는 모습을 생중계했습니다.

하얀 셔츠 차림에 마스크를 쓴 조코위 대통령은 먼저 체온과 혈압을 측정하고, 최근 건강 상태에 대한 의료진의 질문에 답하며 의자에 앉아 왼쪽 팔에 시노백 코로나19 백신을 맞았는데요.

조코위 대통령은 지난달 16일 성명을 통해 코로나19 백신 무상접종 결정을 발표하면서 자신이 인도네시아에서 가장 먼저 맞겠다고 약속했는데, 그 약속을 지킨 것입니다.

인도네시아는 앞으로 전국 34개주 1만여개 병원·보건소에서 내년 3월까지 전체 인구의 70%인 1억8천150만 명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무료로 접종하는데요.

자세한 내용 영상으로 보시죠.

<제작: 김해연·최수연>

<영상: 로이터·조코 위도도 대통령 유튜브>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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