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6.04 (화)

"난입 당시 발견된 폭탄 '진짜'...선동·음모죄 적용 검토"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미국 의회 난입사태 당시 민주당과 공화당 당사 인근에서 발견된 폭탄이 진짜인 것으로 확인됐다고 미 수사 당국이 밝혔습니다.

용의자 일부에 대해선 징역 20년까지 선고할 수 있는 '선동·음모죄' 적용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보도에 김형근 기자입니다.

[기자]
트럼프 지지자들이 의회에 난입할 당시 인근 민주당과 공화당 건물에서는 폭탄이 발견됐습니다.

미 연방수사국 FBI는 조사 결과 이 폭탄은 진짜였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