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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동부구치소 女 수용자도 집단감염...상주교도소 확진 '열방센터' 연관성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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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여성 수용자들도 집단감염이 확인되는 등 교정시설 내 확진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경북 상주교도소의 직원 2명도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는데, 최근 집단 감염이 확산하고 있는 상주 BTJ 열방센터와 관련이 있는지 역학조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동오 기자입니다.

[기자]
7차 전수검사에서 여성 수용자 1명이 처음 확진된 서울 동부구치소.

8차 전수검사에선 이 확진자와 밀접 접촉한 여성 수용자들이 무더기로 추가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