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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28 (일)

'트럼프 계정 폐쇄' 트위터 주가 급락...시총 3조 원 증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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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언제나 트위터를 비롯한 소셜미디어를 적극 활용해 정적을 공격하고 지지자를 모았습니다.

하지만 의사당 난입 사태를 계기로 소셜미디어 기업들이 잇따라 제재를 가했는데요.

최대 고객이기도 했던 트럼프를 내치면서 트위터는 시가총액이 하루 만에 3조 원 가까이 빠지며 타격을 받았습니다.

김태현 기자가 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은 4년 임기 내내 '트위터 정치'를 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