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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6.04 (화)

[자막뉴스]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 난 빵집의 충격적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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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빵 만든 업소 적발

지역에서 입소문 난 빵집이지만 위생 관리 소홀

외부에서 볼 수 없는 별도 조리실 운영

반죽기 주변으로 먼지와 각종 오염물이 가득합니다.

음식 찌꺼기가 가득한 선반에는 제빵 재료와 기구들이 곳곳에 널브러져 있습니다.

세종시 신도심의 한 빵집이 비위생적인 환경에서 빵을 만들어 팔아오다 적발됐습니다.

세종시는 현장 조사 결과 조리실 내부 위생 관리가 엉망이었다고 밝혔습니다.

[세종시청 관계자 : 천장에서는 거미줄도 발견했고요. 일부 음식 재료 같은 경우에는 뚜껑이 닫혀 있지 않아서 오염의 소지가 있어서 전반적으로 봤을 때 비위생적으로 관리가 되고 있다고 판단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