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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30 (화)

신규 확진 20% 이상이 동부구치소발…정 총리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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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연휴에 주춤하나 싶었던 코로나19 확진자는 1천46명으로 다시 늘었습니다. 서울 동부구치소에서만 확진자가 200명 넘게 나왔는데, 국가관리시설에서 집단감염이 생긴 데 대해 정세균 총리가 사과했습니다.

장세만 기자입니다.

<기자>

그제(28일) 발생한 확진자 수의 80% 가까이는 서울, 경기 등 수도권에서 나왔습니다.

특히 서울 동부구치소 한 곳에서만, 전체 확진자의 20%가 넘는 233명이 추가 감염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