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측은 정상 통화가 끝난 뒤 발표한 공동성명에서 "공정경쟁환경, (분쟁 해결) 거버넌스, 어업 등 세 가지 주요 이슈에 커다란 차이가 남아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같은 차이의 심각성을 인식하면서 문제 해결이 가능한지를 알아보기 위해 협상팀이 추가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는 데 양측이 동의했다"고 전했다.
[김제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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