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22 (수)

가장 '작은' 지자체 → 가장 '강한' 지자체…증평의 도약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충북 증평군은 한 개 읍과 한 개 면으로 구성된 전국에서 가장 작은 지방자치단체 중 한 곳인데요, 이렇게 가장 작은 증평군이 지역혁신협의회를 통해 가장 '강한' 자치단체로 도약하고 있습니다.

이태현 기자입니다.

<기자>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비전에서 가장 주목을 받았던 단어 중 하나는 '지역이 강한 나라'입니다.

[문재인 대통령(2018년) : 분권과 포용, 혁신의 가치를 기반으로 지역이 주체가 되어 균형발전을 이끌도록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