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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22 (수)

"백신 부작용 책임 못 진다" 면책 요구에 한국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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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충분한 양의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하기 위해 우리 정부가 글로벌 제약사들과 막바지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그런데 제약사들이 이 백신 부작용이 발생하더라도 법적 책임을 지지 않는 면책권을 요구해 협상이 지연되고 있는 걸로 전해졌습니다.

남주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보건 당국은 현재 아스트라제네카와 노바백스, 화이자와 모더나, 존슨앤존슨까지 최소 5개 글로벌 제약사의 코로나19 백신 구매를 추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