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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연이틀 5백 명대·위중증 환자 급증..."거리두기 조치 연장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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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연이틀 5백 명을 넘어선 가운데 위중증 환자가 하루새 16명이나 늘어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특히 감염 확산 속도가 무서운 20~30대 젊은 층의 확진 비율이 높아지면서 우려를 더하고 있어 정부는 현재 시행 중인 거리두기 조치를 연장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동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 연속 500명을 넘는 등 3차 대유행의 기세가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