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6 (목)

금융위, 라임자산운용 등록 취소 확정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1조 7천억 원대 환매 중단 사태를 낳은 라임자산운용에 대해 금융위원회가 등록 취소를 결정했습니다.

라임 펀드를 판매한 증권사와 전·현직 CEO에 대한 징계는 내년으로 넘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은행들에 대한 금융감독원의 제재심의는 이달 내 시작될 것으로 보입니다.

박병한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지난 10월 말 여의도 금융감독원 앞.

라임자산운용 피해자들이 모여 라임 판매사와 금감원의 책임을 촉구하는 시위를 벌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