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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8 (토)

[앵커리포트] 사상 초유 '코로나 수능'...어떤 말로 격려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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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수능을 보는 수험생들이 앉게 될 책상입니다.

이렇게 칸막이가 있는 책상에서 수험생들은 시험 내내 마스크도 써야 합니다.

더 낯선 환경에 놓인 수험생들도 있습니다.

코로나19에 감염된 학생들은 음압시설이 갖춰진 병원에서 수능을 치릅니다.

이런 학생들은 모두 35명으로 집계됐고, 자가 격리 대상자여서 별도 공간에서 시험을 보는 수험생도 400명이 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