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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7 (금)

문 대통령 "코로나 위기 극복 의지 담긴 예산안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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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은 558조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데 대해, 코로나 위기 극복을 위한 정부의 의지가 담긴 예산이라며 국회에 감사를 전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어제(2일) SNS를 통해 여야 협치의 결과로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분들을 위한 긴급 지원 예산 3조 원과 백신 구입을 위한 예산 9천억 원을 포함할 수 있었다면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지금처럼 어려운 시기에 국가 재정은 그 무엇보다 국민 일상과 생명을 지키는 역할을 다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하고, 새해에도 국민의 삶을 지키고 국가의 미래를 책임지는 든든한 정부가 되겠다고 덧붙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