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5.17 (금)

미CDC "中 보고 전 美에 확진자"…논란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앵커】

중국의 코로나19 첫 보고 전에 미국에 이미 확진자가 있었다는 연구결과가 나와 코로나19 발원지 논쟁에 불을 붙이고 있습니다.

하지만 11월에 이미 중국에서 코로나19 환자가 발생했다는 보고도 있어 중국이 발원설을 뒤집기에는 무리가 있어 보입니다.

【기자】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중국에서 코로나19가 처음 보고되기 전 미국에 확진자가 있었다고 밝혔습니다.

조사 자료는 미국의 첫 확진자 보고 이전인 지난해 12월 13일부터 올해 1월 17일 사이에 기부받은 혈액 샘플 7천여 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