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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나흘만에 500명대 확진…거리두기 강화에도 전국서 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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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거리두기 강화에도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또 500명대로 올라섰습니다. 이렇게 확산세가 잡히지 않으면서, 자가격리자는 7만 명을 넘어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는데요. 정부는 주말 쯤엔 거리두기 효과가 나타날 것이라고 봤습니다만, 새로운 집단감염이 잇따르는 게 문제입니다.

송민선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강남구에 있는 콜센터입니다. 지난 29일 근무자 1명이 첫 확진된 이후 동료 8명이 추가 감염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