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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0 (금)

화이자, 유럽에 백신 승인 신청…"이달 내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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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화이자가 미국에 이어 유럽에서도 코로나19 백신에 대한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유럽 연합과 미국 정부는 이르면 올해가 끝나기 전 백신 접종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김지만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미국 제약회사 화이자와 독일 바이오엔테크가 유럽의약품청에 코로나19 백신 긴급 사용 승인을 신청했습니다.

해당 백신은, 개발 전 마지막 단계인 3상 임상시험 결과 면역 효과가 95%에 이르는 것으로 평가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