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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 (월)

고기영 법무차관 사의표명…법무부 징계위 4일로 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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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런 가운데 고기영 법무부 차관이 어제 오후 사표를 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고 차관은 추미애 장관을 대신해 당초 내일 열릴 예정이었던 윤 총장 징계위원회를 주관해야 하는 입장이었습니다. 항의의 뜻인지, 책임을 지겠다는 뜻인지 분명치는 않습니다만 이렇게되면 추미애 장관으로서도 상당히 곤혹스러운 입장이 될 수 밖에 없습니다. 법무부 징계위원회는 일단 오는 4일로 이틀 연기됐습니다.